머크 일본 법인, 영업 지사 절반 이상 폐쇄
- 이영아
- 2008-09-18 07: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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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담당직 인원 2천명 감원도 단행, 구조조정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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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일본 법인인 반유(Banyu)사는 전세계적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일본내 영업 지사와 사무실의 절반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17일 말했다.
반유는 현형 71개인 지사와 사무실을 20개로 줄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인원감축도 같이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현행 3천7백명인 영업 담당직을 1천7백 명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머크는 콜레스테롤 치료제 ‘바이토린(Vytorin)’의 매출 부진과 ‘조코(Zocor)’의 제네릭 출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미 올해 초 미국내 영업직원 1천2백명의 감원을 단행 한 바 있다.
이번 인원 감축은 2005년 말 발표한 전세계적인 구조조정 계획의 한 부분. 2010년까지 총 45억 달러에서 50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화이자 역시 일본 내 연구인원 400명을 감축했다. 이 역시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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