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배 "위조처방전 대응 위한 포스터 제작"
- 홍대업
- 2008-09-24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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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경기도 의약단체장 정례가담회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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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박기배 회장은 최근 의약계가 처방전 불법 위변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홍보포스터를 공동 제작하자고 제안했다.
박 회장은 지난 23일 개최된 경기도 의약다네장 9월 정례간담회에 참석, 날로 증가하는 불법 위변조 처방전과 관련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이와 관련 지난 6월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와의 자매결연시 일본측으로부터 제공받은 불법 위변조 처방전 홍보포스터를 이날 간담회에서 소개했다.
그는 “위변조 처방전은 특정단체만의 문제가 아닌 의약단체의 공동현안”이라고 강조면서 “처방전 불법 위변조의 근절 및 홍보를 위해 포스터를 공동 제작해 관내 약국을 비롯 병·의원, 관공서등에 게시하자”고 주장했다.
특히 박 회장은 “포스터 제작시 그 내용에는 처방전 위변조시 공문서 위조 등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는 내용이 포스터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의약단체장들은 모두 공감을 표시하고 각 단체별 내부협의를 통해 공동제작 및 게시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정부의 의료서비스 선진화 방안 발표와 관련 이것을 절대 수용할 수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각 단체가 공동으로 적극 대응키로 했다.
한편 경기도 의약단체장 간담회는 매월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약사회를 비롯한 의약 5단체장 및 경기도청 보건복지국, 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본부장이 참석, 상호 유대강화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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