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루비정 출시…200억 품목 육성
- 가인호
- 2008-10-07 1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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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제약, 10일부터 출고…국산신약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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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2002년부터 개발에 들어간 골관절염 국산신약 펠루비정(성분명 펠루비프로펜 30mg)'을 10일부터 출고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대원측은 펠루비정의 주 타깃을 종합병원으로 정하고, 하반기 주요 병원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상승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발매 2년차인 내년 매출 100억원대 이상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키워 나가간다는 계획이며, 3년내로 매출 200억원대 대형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원제약은 펠루비정이 현재 골관절염으로만 적응증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 이 제품에 대하여 류머티스 관절염, 요통 등에 대한 추가 임상을 실시해 적응증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수출을 모색해 세계적인 제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것.
NSAIDs(비스테로이드) 계열 소염진통제인 펠루비정은 약 7년여 동안 6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개발한 국내 제12호 신약으로, 일본 산쿄사로부터 원물질인 '펠루비프로펜'에 대해 합성과 국내 임상시험 등 품목출시까지 모든 권리를 넘겨받아 2002년부터 개발한 제품이다.
한편 대원제약에 따르면 관절염은 현재 국내 성인인구중 31%가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발병율과 유병율에 있어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질환으로 관련 국내시장규모도 연간 약 2,7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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