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인체조직은행과 유착 아니다"
- 천승현
- 2008-10-24 15: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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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희 의원 지적에 해명…순수한 의도로 7억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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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대한인체조직은행의 설립에 개입, 기증된 시신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았다는 최영희 의원의 주장에 유착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대웅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인체조직은행 사업은 국가& 8228;사회적 필요가 높은 상태에서 수익보다는 국민보건에 기여하기 위해 사명감으로 시작된 사업이다”고 해명했다.
인체조직이 환자진료시 필수적인 수술 재료이지만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하는 상황에서 국민보건을 위해 누군가가 꼭 해야하는 비영리 사업인데 유교문화권 특성상 아무도 나서지 않아 대웅제약이 직접 나섰다는 설명이다.
인체조직은행에 7억원을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도 대웅제약은 “당초 시지바이오와 바이오랜드 두 군데에서 출연의사를 밝혔지만 최종적으로 시지바이오만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인체조직을 독점적으로 분배받은 이유는 “지난해 조직분배를 신청, 승인받은 업체는 시지바이오밖에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독점으로 분배받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인체조직은행 설립 주소 당시 주소지가 대웅과 동일한 이유에 대해서도 “당초 입주하기로 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이 건축공사중이었기 때문에 이 기간에 잠시 사무실을 빌려준 것뿐이다”고 해명했다.
대웅제약은 “복지부가 대한인체조직은행에 5억원을 지원한 것은 시지바이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시지바이오는 올해도 1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상태다”고 유착관계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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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인체조직은행 유착…시신 독점"
2008-10-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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