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대웅-한독, 홍보조직 새판짜기 나서
- 가인호
- 2008-11-20 06:27: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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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팀장 잇단 사직, 외부영입-이직 사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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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대웅제약, 한독약품 등을 비롯한 상위제약사 홍보조직이 재편되고 있어 주목된다. 기존 홍보를 담당했던 인력들이 사직하거나 이직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새롭게 조직개편이 이뤄지고 있는 것.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미약품, 대웅제약, 한독약품 등의 홍보조직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일부 상위 제약사 홍보-광고 담당자도 교체될 것으로 보여 향후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의 경우 기존 홍보와 대관,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했던 윤창섭 상무의 후임으로 임종철 정책 자문위원이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임 자문위원의 경우 향후 홍보 책임자로 전담할지, 다른 신규 홍보책임자 영입을 통해 한시적으로 이 업무를 담당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전문약 광고 논란 등으로 힘겨운 한해를 보냈던 대웅제약도 대대적인 홍보조직 개편이 이뤄진다.
이미 올초 김주한 부장의 사직으로 김용범 팀장으로 교체됐던 대웅제약은 몇개월만에 홍보팀장이 중도하차함에 따라 CJ엔터테인먼트 CGV에서 마케팅을 담당했던 황규배 팀장이 새롭게 홍보팀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한독약품에서 홍보담당자로 근무했던 정은순 차장이 이번주부터 대웅제약에서 일하게 됨에 따라 대웅제약은 신규 홍보팀장과 정은순 차장 라인으로 재편됐다.
한독약품도 홍보팀장과 정은순 차장의 공백에 따라 홍보 조직 보강이 예상되고 있다.
우선 박찬균 팀장이 최근 사직한 가운데, 12월 초부터 외부에서 신규 인력이 영입되며, 박진대리가 홍보담당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 제약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보-광고담당자의 경우 내년초 사직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또 다른 제약사의 홍보-광고전담자도 조만간 자리이동이 예상되고 있어, 내년에도 홍보조직의 재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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