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구 기능 높이는 항바이러스제 개발 중
- 이영아
- 2008-11-24 07:33: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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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투시맵, 바이러스 변이와 상관 없이 효과 나타낼 것으로 기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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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실험약이 동물 실험에서 생화학 무기로 알려진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는 연구결과가 23일 Nature Medicine지에 실렸다.
바비투시맵(bavituximab)이라고 불리는 이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는 동안 기다린다. 감염 후 세포벽 내부 표면의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이라고 불리는 지방 분자가 세포 밖으로 올라올라 오면 이 포스파티딜세린에 결합한다. 이렇게 해서 감염된 세포를 면역 시스템에 알려 백혈구에 의한 파괴를 높인다.
연구팀은 미국 펜타곤이 생화학 무기로 지목한 라사(Lassa) 열 바이러스와 유사한 Pichinde 바이러스에 대한 바비투시맵의 효과를 알아보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바비투시맵을 접종하지 않은 기니피그는 모두 죽은 반면 바비투시맵을 접종한 기니피그는 50%가 생존했다. 특히 리바비린과 병용 투여 시엔 생존율이 63%로 상승했다.
바비투시맵은 싸이토메갈로 바이러스(cytomegalovirus)에 노출된 쥐에 대한 실험에서는 100%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 반면 바비투시맵을 투여하지 않은 쥐는 25%만이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연구팀은 바비투시맵이 전혀 새로운 타입의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의 변이에 상관없이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바비투시맵은 단일클로날 항체 약품으로 현재 미국 페레그린(Peregrine)사에 의해 C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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