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심장치료 특성화 센터 선정
- 김정주
- 2008-11-27 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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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50억원 지원 국내외 전문가 공동연구 수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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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심장질환 치료기술 개발 특성화 센터(센터장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지난 26일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가 공모한 2008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 개발 신규 추진 과제 중 병원 특성화를 유도해 질병을 극복하는 질병과제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심장질환 치료기술 개발 특성화 센터(이하 심장질환 특성화 센터)는 앞으로 5년간 50억원을 지원받아 교수는 물론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전남대병원 심장센터는 대한 순환기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연구 사업(kAMIR)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6년 연속 국내 최다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또 지난 2007년 12월에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스텐트 특허 보유 및 스텐트 공장 유치추진을 위해 장성군, 독일 퀄리메드사 등 6개 기관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전남대병원에는 지역거점 임상시험센터가 활성화되어 있고, 1996년 국내 최초 돼지 심도자실을 설립하여 임상연구를 뒷받침할 중소동물 실험실도 구비하고 있다.
줄기세포, 고혈압, 심근증 관련 최고 연구력을 보유해, Circulation, Circ Res, JCI, Cell 등 국제 학회지 등에 다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전남대병원 심장질환 특성화 센터는 ▲제 1분야 정명호 교수(관상동맥용 고기능성 듀얼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 ▲제 2분야 국현 교수(유전자 조절에 의한 심장비대 / 심부전증 치료표적 발굴) ▲제 3분야 안영근 교수(허혈성 심장질환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법 개발) ▲제 4분야 정혜광 교수(조선대 약대 · 천연물유래 심혈관 질환 개선물질 발굴 및 치료기술 개발) ▲제 5분야 김수완 교수(고혈압 치료제 기술개발), 기타 위탁연구, 공동연구, 해외공동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심장질환 극복에 집중하게 된다.
정명호 센터장은 “심장질환 치료기술을 개발하여 질병극복에 기여하고 전남대병원의 위상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심혈관계 치료제 생산을 할 수 있는 외국기업체 유치로 심장병 환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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