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흥 K도매 1차부도…피해규모 수십억
- 이현주
- 2008-12-01 18:35: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만기 어음막지 못해…제약업계, 피해액 파악나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경기도 기흥 소재 K약품이 1차 부도 처리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약품은 주 거래 W은행(수원역지점)의 만기가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K약품은 A대학병원, D병원 등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에치칼 도매로 파악됐다.
부도 규모는 J제약이 20억원, K제약이 5억원, H제약 5억원 등을 포함 최소 50억원 이상 최대 100억원대 규모로 추정된다.
K약품의 1차 부도소식에 이어 모회사격인 수원소재 I약품도 부도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I약품은 매출 외형이 1000억원 이상규모로 약국거래가 많은 OTC종합도매. 때문에 K약품과 I약품의 부도규모는 수백억원대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I약품 관계자는 "내일(2일) 3시경 회사에서 채권단 회의가 소집돼 향후 채무변제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 10강서구약 감사단 "내년도 회원 참여 사업 다양화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