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헵세라·파리에트정 등 47품목 인하
- 박동준
- 2008-12-23 14: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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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약제급여목록 고시…121품목 신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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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헵레라정10mg'를 비롯한 B형 간염치료제와 '파리에트정' 등 47품목의 약가가 인하된다.
또한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에 성공한 '알모그란정'과 플라빅스 개량신약 7품목 등 121품목에 대한 보험급여가 시작된다.
23일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약제급여 목록 및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하고 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먼저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른 오리지널 제품의 약가인하가 이어져 ▲대웅제약 아리셉트에비스정(2307원→1845원) ▲태준제약 아제란점안액(1427원→1141원) ▲사노피-아벤티스 아라바정20mg(3631원→2904원) ▲부광약품 에세푸릴현탁액(20원→16원) 등이다.
또한 한국얀센의 파리에트정10mg이 998원에서 798원으로 인하되고 ▲일성신약 바이라미드캡슐200mg(651원→520원) ▲제일약품 옴니세프세립소아용(1111원→888원) ▲명인제약 글리보메트정(101원→80원) 등도 20% 인하됐다.
다만 ▲동아제약 스티렌(231원→184원) ▲종근당 브레디닌정50mg(2009원→1607원) ▲GSK 아반디아정4mg(231원→184원) 등은 제네릭 등재에도 불구하고 특허유지로 인해 각각 2015년 7월 25일, 2021년 1월 23일, 2013년 9월 12일 이후에 20% 약가인하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B형 간염치료제인 ▲GSK 헵세라 7560원→7371원, 제픽스정100mg 3409원→3323원 ▲한국BMS 바라크루드정1mg 8505원→7560원 등이 자진인하 형식으로 약가가 조정됐다.
급여목록에서는 삭제되지만 ▲그린제약 씨목스건조시럽500mg/5ml 97원 ▲삼정제약공업 오구실린시럽 51원 ▲이텍스제약 클렉세틴건조시럽125mg/5ml 92원 등은 해당 금액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급여가 유지된다.
또한 ▲비씨월드제약 스파티캅셀10mg ▲보람제약 아크리돈정 등 이미 급여목록에서 삭제됐지만 요양기관의 재고소진 등을 위해 급여가 이뤄지고 있는 일부 품목이 약가재평가로 기존에 정해진 급여 유지시점까지 인하된 가격을 적용받게 됐다.
이 밖에도 내달부터는 플라빅스 개량신약인 ▲로라클정 ▲클로비드정 ▲빅스그렐정 ▲클로핀정 ▲플라맥정 ▲클로빅스정 등 플라빅스 개량신약이 700원, ▲유한양행 알모그란정 3670원 등 총 121품목로 급여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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