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잔 탄산음료, 여성 신장 위험 높여
- 이영아
- 2009-02-13 09:43: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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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및 다이어트 음료 섭취 하는 사람에서 나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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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잔 이상의 탄산음료를 마시는 여성의 경우 신장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PLoS One지에 실렸다.
그러나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남성 또는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신장 질환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욜라 의과 대학의 데이비드 쇼햄 교수는 전국 건강 영양 검사 조사를 받은 9천3백명의 성인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조사에서 대상자들은 뇨샘플 채취와 식습관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분석 결과 검사 24시간 전에 하루 2잔 이상의 탄산 음료를 마신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단백뇨증이 나타날 위험이 1.86배로 나타났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이 왜 여성의 단백뇨증만을 유발하는 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러나 탄산음료 섭취와 신장 손상 간에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탄산음료에 포함된 HFCS(high fructose corn syrup)에서 고농도의 수은이 함유됐다는 연구결과가 최근에 발표된 바 있다.
연구팀은 HFCS가 신장에 해로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수은은 신장에 해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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