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일찍 오는 여성, 뇌졸중 위험 높아져
- 이영아
- 2009-02-22 22:10: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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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세 이전 폐경, 뇌졸중 위험 2배 증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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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 일찍 찾아오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현격하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2월호 Stroke지에 실렸다.
미시간 대학 교수 린다 리사베스 박사는 42세 전에 폐경이 나타나는 여성의 경우 다른 여성에 비해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2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프래밍햄(Framingham) 심장 연구에 참여한 여성 1천4백명을 대상으로 22년 동안 폐경 시기와 허혈성 뇌졸중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폐경기 전 에스트로겐을 사용한 적이 없었다.
연구결과 54세 이후 폐경이 찾아온 여성 75명 중 8명이, 42-54세에 폐경이 찾아온 여성 중 213명이, 42세 전 폐경이 나타난 여성 56명 중 13명이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했다. 나이, 혈압, 당뇨병 및 심장질환 같은 요인들을 고려 시 일찍 폐경이 나타난 여성의 경우 다른 사람에 비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2배로 증가했다.
연구팀은 일찍 폐경이 나타난 여성의 경우 운동, 체중감소, 금연, 식이요법 등으로 뇌졸중 위험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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