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편입 새로운 기회"...약대 정원 7% 수준서 선발
- 정흥준
- 2023-12-27 18:09:4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7개 약대 122명 모집 확정...10개 대학 미선발
- 매년 자퇴생 따라 차기년도 모집인원 유동적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성대학교 약학대학을 마지막으로 전국 약학대학의 일반편입 모집 인원이 122명으로 확정됐다.
2024학년도 37개 약대 신입생이 1745명인 것을 감안하면, 약 7% 규모의 학생을 일반편입으로 모집한 셈이다.
PEET 종료 후 일반편입이 약대 진학에 새로운 기회가 됐다는 의미다. 약대들이 하나둘 일반편입 모집요강을 발표하면서 전문가들은 일반편입이 약대 진학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다만, 전체 약학대학 모집인원은 추산에 불과했다. 이후 각 대학들이 순차적으로 모집요강을 발표했고 최근 경성대 약대가 1월 5일까지 모집 계획을 밝히며 27개 약대 선발 인원이 확정됐다. 경북대와 연세대, 동국대 등 10개 약대는 올해 선발 계획이 없다.

전국 37개 약대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는 숫자가 738명이기 때문에 일반편입 122명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또 일반편입 외에도 학사편입이나 기회균형 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 약대들도 있다. 숙대와 부산대, 우석대, 삼육대, 충북대, 한양대, 덕성여대, 경성대, 대구가톨릭대, 전북대, 원광대 등이 총 19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PEET 종료 이후 첫 일반편입 모집이기 때문에 최종 모집 규모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매년 유사한 규모로 일반편입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편입은 수시나 정시모집과는 달리 선발 인원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자퇴생에 따른 충원 개념이라 올해 중도 이탈자에 따라 내년 모집 인원이 결정된다. 결국 의치대 진학 등의 이유로 자퇴가 많으면 차기년도 편입 인원이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지방 약대 A교수는 “학교에서도 정확히 예상할 수가 없다. 학생들이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퇴생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이 될 거 같다. 숫자가 꽤 줄어들 수도 있다”면서 “다만 어느 정도 추세는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내년 초에도 정시 지원 결과에 따라 약대 자퇴율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약대 수능 입학 전환으로 의치대 도전이 늘어나면서 약대들의 편입 충원 숙제는 당분간 되풀이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
약대 편입 바늘구멍...경희대 152대 1, 성대 123대 1
2023-12-20 17:19
-
약대 편입문 활짝...숙대 12명, 이대 11명, 중대 7명
2023-12-05 11:23
-
PEET 종료...첫 약대 일반편입 선발인원 120명 수준
2023-11-29 11:36
-
"약대 편입 전략적으로"...스펙-이대, 필기-우석대 공략
2023-11-19 15:02
-
"필기 없이 면접으로"...약대 편입에 컨설팅까지 등장
2023-10-25 11:3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4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5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법안 복지부 또 "신중 검토"
- 6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7세계 최초 허가 줄기세포치료제 효능·효과 변경
- 8성분명처방 입법 논의 시작되자 의사단체 장외투쟁 예고
- 9담즙성 담관염 신약 '리브델지', 국내 상용화 예고
- 10[기자의 눈] 질환보다 약이 먼저 알려지는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