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2, 유아의 신경관 결손 위험 낮춰
- 이영아
- 2009-03-03 08:44: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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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시, 신경관 결손 아기 출산 위험성 5배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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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엽산외에 충분한 비타민B12를 섭취한 여성의 경우 뇌와 척추에 심각한 선천적 결손이 있는 아기를 출산 할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2일 Pediatrics지에 실렸다.
특히 비타민B12 수치가 낮은 아일랜드 여성의 경우 신경관 결손(neural tube defect)이 있는 아기를 가질 위험성이 5배 더 높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미국 국립 건강 연구소의 제임스 밀 박사는 다른 비타민B 및 엽산과 독립적으로 비타민B12 결핍은 신경관 결손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많은 여성들이 엽산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으며 엽산 복용이 신경관 결손 발생을 줄이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밀 박사는 비타민B12 역시 비슷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아일랜드 여성 천2백명을 대상으로 임신 초기 혈액 검사를 통한 비타민B12 수치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B12 수치가 25% 낮은 여성의 경우 수치가 높은 25% 여성에 비해 신경관 결손이 있는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5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임신 전 여성의 경우 300ng/l의 비타민B12 수치를 유지하라고 권고했다.
비타민B12는 신경세포와 적혈구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성분. 고기, 유제품, 달걀 및 생선 등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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