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내부고발자 죽을때까지 공개 못해"
- 강신국
- 2009-03-04 1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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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덮고 갈 터"…소모적 논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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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회장은 4일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협 내부고발 사태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장 전 회장은 "내부고발자 명단을 가져왔지만 화합하는 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덮고 가겠다"고 말했다.
장 전 회장은 "열린우리당 고위당직자에게 명단을 받았고 검찰조사에서 확인까지 한 명단"이라고 전했다.
장 전 회장은 "하지만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기 위해 고발자를 용서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장 전 회장은 "의정회비 부분은 검찰조사에서도 절대 이야기 하지 않고 공금횡령으로 안고 갔다"면서 "모두 자신의 불찰이었다"고 언급했다.
장 전 회장은 "명단에는 메가톤급 인사들이 들어있지만 공개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자들의 질문과 의협 회원들의 명단공개 요청에도 장 전 회장은 결국 "유구무언"이라는 말로 언급을 회피했다.
이에 따라 의협 내부고발자 논란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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