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탈크파동 소송에 대형로펌 가세
- 가인호
- 2009-04-16 12:21: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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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정지 소송 이달 말 결론, 법무법인 광장-로앤팜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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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식약청의 탈크 의약품 회수폐기 조치에 반발해 진행되고 있는 집단 소송에 대형로펌이 가세하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회수폐기 명령에 불복해 진행하는 회수폐기 집행정지 신청에 기존 로앤팜(박정일변호사)과 법무법인 광장(박금낭변호사)이 공동대응키로 최종 결정됐다.
이로써 이번 집행정지 소송은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집행정지 소송의 경우 당초 박정일 변호사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사안이 너무 중대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법무법인 광장이 가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전문변호사와 대형로펌이 이번 소송에 참여함에 따라 제약사들은 추가 소송 비용 부담없이 상당한 힘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이며, 식약청에게는 강력한 압박 수단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이번 탈크 파동에 참여하는 제약사들이 최소 20곳 이상이 되는 등 변호사 1명이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을 제기함에 따라, 대형로펌 영입으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송에 공동 참여하는 광장의 박금낭 변호사는 서울대약대 86학번 출신으로 제약업계 정서를 잘알고 있다는 평가이다.
현재 법무법인 광장은 멜라민 파동과 관련한 식품업체들의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박정일 변호사는 “소송 참여 제약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공동 대응 할수 있는 변호사를 물색하다가 법무법인 광장이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을 해 최종적으로 박금낭 변호사와 함께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집행정지 신청은 빠르면 이번주 제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송 결과는 4월말 경에 가능 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업계는 이번 소송과 관련 제약협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제약사들이 관심을 가져반드시 승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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