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공단에 관리약사 조사 신중 요청
- 박동준
- 2009-04-29 1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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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경 서울본부장 간담회…약제비 환수 등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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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시약은 “공단 윤여경 서울본부장과의 간담회에서 일부 지사 직원들이 약국을 방문해 환자들이 보는 앞에서 약사급여 등을 문제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찬휘 회장과 정덕기 부회장, 이주영 의약분업위원장과 공단 윤여경 서울본부장이 가진 이번 간담회에서 서울시약측은 탈크 사태로 약국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무리한 현황조사를 자제해 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 본부장은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약국에 불쾌감을주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약은 처방을 받은 후 출국한 환자들의 처방전을 조제할 경우 약국에서 약제비가 환수되는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처방환자의 외국 거주 여부를 실시간 수진자 조회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약국의 약제비를 일방적으로 환수하는 것은 부당하는 것이 서울시약의 입장이다.
또한 서울시약은 일부 요양기관에서 처방전 발행 과정에서 환자보관용과 약국제출용을 각 1부씩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약국제출용 2매나 1매에 환자용 표시기를 해 제공하면서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정을 요구했다.
서울시약은 “의료기관에서 약국제출용 2매를 발행해 환자들이 동일처방으로 약국을 2번 이용할 경우 약국은 이중청구로 환수를 당한지만 처방전 발행 의료기관은 아무런 제재가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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