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병원 화재…직원대피 '아수라장'
- 강신국·이현주
- 2009-05-14 19:06: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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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기·소방차 10대 출동…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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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원과 인근 약국가가 아수라장이 됐다.
14일 오후 5시경 서울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신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10여대와 헬기가 출동하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하지만 의료진, 환자들의 인명 피해를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건물 7층 연구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옆 사무실로 옮겨 붙으면서 불길이 커졌다.
보훈병원 인근 M약국의 약사는 "환자가 와서 병원에 불이 났는데 소방차가 출동을 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듣고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광진, 중랑구 소속 소방차 10대가 출동했다"며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오후 6시30분경 진화됐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화재가 난 곳이 진료실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진료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편집]=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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