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美실직자에 의약품 무상 공급하기로
- 이영아
- 2009-05-15 08:45: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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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피토'등 포함한 70종 약품, 최대 1년까지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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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리피토(Lipitor)'와 '비아그라(Viagra)'를 포함해 가장 빈번하게 처방되는 약물 70종을 직장과 건강 보험을 잃은 사람에게 무료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약물을 무료로 공급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지난 1월 1일부터 실직한 상태이며 화이자의 약물을 3개월 이상 복용해 온 사람들. 화이자는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약물을 무료로 나눠 줄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경기 침체로 인한 대량 해고가 발생하는 상황과 의료보험의 비용과 보장 확대를 통제하고자 하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 속에서 나온 것이다.
약물 무료 보급 프로그램은 제약회사의 약가인상과 판매 관행에 대한 비난에대해 일부 호의적 의견을 얻을 수 있다는 점과 화이자 약물을 선호하는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비용이 소요될 지 정확히 알지 못하며 이 비용에 대해 상한선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화이자 관계자는 밝혔다.
지원자들은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에 고통받고 있다는 진술서에 싸인해야 하며 해고 통지서등의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화이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지원자를 받을 계획이며 적합한 지원자로 승인을 받은 사람은 이후 1년 동안 또는 다시 의료 보험에 가입될 때까지 화이자의 약물을 무료로 공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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