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종사자 83% "영리병원 설립추진 반대"
- 최은택
- 2009-06-01 16:49: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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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노조 설문조사…평균 임금 35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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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산업 종사자들 10명 중 8명 이상이 영리병원 추진 등 이명박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당 46.2시간을 근무해 임금으로 평균 3505만원을 받고 있었다.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는 전국 67개 병원 종사자 1만7041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78.2%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90% 이상 확대해야 한다고 답해 반대의견을 낸 12.8%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 55.2%는 인력부족 때문에 의료서비스 질이 낮다고 평가했고, 현 정부의 주요정책에 80% 이상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영리법원 설립 추진은 83.3%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노동조건은 평균 33.5세 연령에 9.11년 근속하고 주당 46.2시간, 월평균 6.39시간을 밤에 근무해 연임금총액으로 3505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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