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희망근로 상품권 약국사용 가능"
- 박동준
- 2009-06-10 1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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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와 협의…구본호 회장 "노 전 대통령 서거 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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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시약에 따르면 최근 열린 6월 정기·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에서는 희망근로 상품권 약국 사용 허용건을 포함한 약사회 현안 및 회원 공지사항, 행사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대구시약은 정부가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의 임금 가운데 일부로 지급하는 희망근로 상품권을 약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의를 진행, 약국이 이를 받아 처리하면 추후 동사무소에서 현금으로 약국 계좌에 입금토록 했다.
희망근로 상품권은 정부가 이 달부터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의 임금 가운데 30~50%를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에서 소비토록 하는 일종의 소비쿠폰제도 이다.
아울러 대구시약은 현재 대한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KT와의 인터넷 전화서비스 건에 대해서는 일선 약국의 다양한 의견을 추가 확인한 후 본격적인 사업 진행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
한편 구본호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달 23일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업계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해 애석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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