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사 2289명, 시국선언…"MB정부에 분노"
- 영상뉴스팀
- 2009-06-16 11: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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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서 "민주주의 수호·의료민영화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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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억압적 민주주의 행태와 의료민영화의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흰 가운을 입은 보건의료인들이 거리에 나섰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6일 오전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민주주의 수호와 의료민영화 중단을 위한 '보건의료인 2289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이날 시국 선언에는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회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노동 건강 연대, 의료 연대 노조, 기독청년의료인회 등 보건의료인 단체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리에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정범 공동대표는 “이명박 정부는 의료 선진화라는 명목 하에 의료제도를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만의 의료서비스로 전락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보건의료인들은 지속적으로 투쟁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송미옥 회장도 “정부가 1987년 6월 민주화항쟁 속에서 지켜낸 건강보험제도를 퇴색시키는 의료민영화 제도를 도입하는 한 보건의료인들은 거리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의사와 약사, 간호사, 한의사, 보건의료 노동자와 학생 등 보건의료인 2289명이 동참한 시국선언문이 발표됐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의사 227명 ▲약사 411명 ▲치과의사 217명 ▲한의사 235명 ▲보건의료노동자 393명 ▲보건의료학생 204명이 동참했다.
시국선언문에서 보건의료인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시한 현 이명박 정부의 정치체제에 깊은 우려와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현재의 특권층만을 대변하는 반민중적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더해 보건의료인들은 “전 국민이 민주화 항쟁을 통해 지켜낸 전 국민 건강보험제도를 위협하는 의료민영화정책 추진에 대한 움직임이 계속 되는 한 보건의료인들은 국민들과 함께 이를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사 (227명) 감 신 강대곤 강명근 강영호 강용주 강종문 강충원 강희주 고경심 고승제 고한석 공유정옥 권동아 권성실 김건우 김경일 김경호 김기락 김나연 김대호 김동근 김동기 김동수 김동은 김명일 김미경 김미정 김명희 김병준 김봉구 김상용 김선희 김성아 김성희 김수영 김승섭 김승열 김영준 김영태 김유미 김유호 김이태 김인아 김일회 김재헌 김정민 김정범 김정수 김정숙 김정훈 김종규 김종명 김주연 김지영 김지윤 김진국 김창균 김철웅 김철주 김철환 김철홍 김해룡 김현수 김혜영 김희선 나동규 나백주 나준식 남상진 남희태 노상철 노태맹 노현호 류현철 문기호 문정주 문지원 박강서 박경남 박근명 박기수 박상현 박신실 박영수 박용원 박일성 박재원 박정하 박지선 박철우 박태훈 박현주 박형근 배기영 배정호 배지혜 백남순 백재중 백한주 사공필용 사은희 서범호 서 홍 서홍관 성호경 손미아 손지언 손홍석 송관욱 송광익 송윤희 송재석 송창석 송혜정 송홍석 신경목 신인식 신현정 심재식 안은미 양길승 양신석 양영모 양희범 엄춘식 염석호 오경현 오주환 오차재 우석균 유영진 유원섭 유택규 윤여운 윤정원 윤지성 윤환중 이건창 이경종 이경주 이문희 이미라 이미지 이상구 이상원 이상윤 이상이 이선웅 이승준 이원영 이의철 이인동 이자호 이재명 이재호 이정화 이종국 이종우 이주영 이준호 이진석 이찬우 이창봉 이현재 이혜선 이혜진 이홍진 이화은 이활연 임석영 임승관 임정수 임 준 임형준 임형진 장석태 장원모 장임원 장혜영 전경훈 전대철 전형준 전희선 정백근 정상훈 정승호 정영진 정운용 정운진 정이은정 정일용 정최경희 정태형 정형준 조규석 조병식 조성식 조은아 조홍준 좌경림 주영수 진상화 채윤태 최규진 최선희 최수전 최영아 최용원 최윤정 최은경 최창수 최태성 추혜인 하정구 한동로 한상훤 한애라 허정훈 홍두호 홍상의 홍성훈 홍승권 황성은 황성일 황승식 황찬호 황상익 약사 (411명) 김선영 김미희1 정동만 김말숙 황해평 정소원 오한석 이명희 심규동 한송희 박미란 주형식 이선혜 남정아 강봉주 권연미 석은미 부순애 서완석 최김봉규 차인혜 장정인 리병도 고도환 김진영1 안광열 김승욱 윤영철 유용훈 천문호 원명아 류선정 원남숙 변진옥 김선아 김민지 신지윤 서명수 이상진 육혜경 이미진 황지원 전우석 정애랑 황금석 여성진 송미옥 안정민 지윤경 허용성 박순향 이상길 박광석 송현숙 한희용 임형준 신권희 장영혜 박 현 윤종배 김은미 최인순 황성웅 신형근 양연준 김태원 박유정 윤지희 강경연 이현정 이주영 김태희 김기숙 김은주 전경림 임희원 김미향 김수경 서영석 이승은 장정미 김효은 안인숙 조홍규 안은경 윤승천 박신희 조진영 이은주 이연임 김선영 김미희자 김은숙 윤철수 박정현 오유미 박은숙 이웅렬 조미선 정옥란 백용욱 정형민 김선영 박신희 선경화 박상원 안소희 백숙정 이슬비 정은주 이권의 이언주 윤영숙 양현주 허증희 오난희 조영희 김현정 박소연 민수정 김문영 진소원 이가연 백은자 이명아 윤외현 박향숙 이주은 유옥하 남기원 서정순 선우윤숙 손지원 송현옥 신승범 신주영 신평옥 신향순 신현정 박혜경1 이소희 백영숙 변은영 사미자 최철호 백종혜 조현모 남상진 이은상 김분숙 박혜경2 최은희 임현숙 양계숙 양동일 양성혜 양영아 엄경자 오상숙 오현주 조명제 조 강 이언주 김미진 오정우 함보영 김재욱 박현진 김주동 박광순 고영곤 최선화 장호길 김영기 여윤현 최영주 김권식 김문영 김미숙 김미애 김미향 이은영 이지숙 이진영 임경찬 허지행 우경아 위 명 유경숙 유윤숙 유정희 윤미현 윤선희 이가영 박정일 김지애 김철승 김현옥 김혜원 남미숙 동희경 민경일 장지선 장영현 조소연 이상욱 최홍림 장윤혁 좌석훈 김성일 임희재 고혜정 김선희 오한희 최일성 고낙원 강기옥 이최주연 김오창 이선영 유금주 백승준 연제현 박은경 이정화 최경애 이경은 김수연 박영미 채종혁 홍정혜 전선덕 한진주 이현주 정록현 김량완 정선웅 박갑수 김부경 김지영 홍은성 이관우 공진오 강지일 노현경 김지현 최윤석 이하나 이지영 박은화 배상수 윤성준 정광철 우희정 임명섭 김경숙 김영미 최윤림 김명주 오은혜 이용진 김성진 배상진 이상헌 고희경 임문순 정미애 김상훈 김재명 김태현 김계형 안욱희 천지명 정부광 김찬권 김호운 노형범 윤석진 하상민 조은희 오상준 박차승 최재무 강재기 조병관 김수영 황재영 류효성 김현주 최익준 조유라 임영상 류영순 김미영 임선영 이경태 강귀웅 조문건 김인현 문종훈 채수용 백우혁 김윤진 이화경 이제연 강명수 김영록 박상훈 최재희 천영주 김부자 강현숙 황순천 송양심 박영남 문상인 이언경 강희진 손정석 이계영 서연희 최수정 김금철 김미숙 김미희2 김연희 김종식 류수경 박송이 박진희 신숙영 양은숙 양진아 오민우 오영란 오진환 우선아 이경민 이경선 이명근 이모세 이선애 정미숙 조보윤 조현옥 진규엽 최진일 홍순미 황동숙 김동균 박선자 소정환 김윤희 정재진 선용득 염승훈 유혜련 이주형 이영주 이승용 양정희 최 연 김은하 모애금 김대정 조인수 장해영 김채운 김은숙 이경훈 최연국 이미영 신언주 박경숙 배성진 장미혜 변미주 정경미 정희정 박주영 최은영 김연경 임지영 김진영2 이은주 박솔미 주효빈 추가리 김애진 김보성 김수진 김용산 김주현 정 연 손정인 서원영 김선욱 박정희1 이영란 팽성윤 현수미 추경화 김선미 오정아 양효정 윤진경 이지희 최진혜 박정희2 백용욱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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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4 2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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