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하나제약, 북한에 의약품 보낸다
- 가인호
- 2009-06-17 16:31: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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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주도, 20일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 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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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사장 임종철)가 한미약품과 하나제약의 협조를 받아 북한에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기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는 지난해부터 평양 만경대구역 칠골동의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 건립 사업을 추진했으며, 오는 20일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병원에 필요한 의약품을 북송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원본부는 작년부터 진행한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이 4월 말 준공이 되는 것으로 확인을 했고, 북한 어린이 환자의 진료 및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의료 장비 등의 지원을 준비했다.
그러나 현재 북한 보건의료 물자 중 의약품만 물자의 반출 승인이 되고 있어, 우선적으로 의약품을 먼저 북송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보내는 의약품은 한미약품과 하나제약에서 기증을 했으며 항생제, 피부질환제, 소염진통제, 빈혈치료제 등 12종, 3억여 원 상당의 의약품으로 북 한 어린이와 산모 등에 꼭 필요한 의약품이라는 것이 지원본부측의 설명이다.
한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는 1997년 부터 북한의 보건의료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북 지원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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