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실적 동아 1위…베르나바이오텍 약진
- 가인호
- 2009-06-22 11:29: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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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업체별 생산실적, 녹십자 10위권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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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매출액과 생산실적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과 대웅제약이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매출액 2위인 유한양행은 생산실적 5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톱텐에 랭크됐던 녹십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또한 지난해부터 순위가 급증한 한독약품의 경우 4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았으며, 품목 생산 1위 제품인 퀸박셈을 보유하고 있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는 단숨에 20위권에 명함을 내밀었다.

이어 한미약품이 5796억원으로 2위, 대웅제약이 5670억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다국적사 품목을 다수 보유하며 2007년부터 큰 폭으로 생산실적이 상승한 한독약품의 경우 지난해에도 5092억원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반면 매출액 2위 기업인 유한양행은 4539억원대 생산실적으로 5위에 머물렀으며, 중외제약이 4121억원대로 6위를 차지했다. 7위는 3654억원대의 CJ제일제당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7년 10위권밖에 있던 종근당의 약진이 눈에띈다. 종근당은 2007년 11위권에서 3495억원대 실적으로 8위로 도약했다. 그러나 녹십자는 2007년 7위에서 10위로 3계단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올해 업체별 생산실적에서는 중견 다국적제약사인 베르나바이오텍 행보가 주목된다. 이 업체는 생산실적 1위를 차지한 ‘퀸박셈주’를 중심으로 단숨에 19위에 랭크되며 20위권내 유일한 다국적제약사로 이름을 내밀었다.
한편 업체별 생산실적 조사결과 다국적제약사의 경우 베르나바이오텍을 제외하면 20위권내에 진입한 업체는 단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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