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플라비톨 쾌속질주…레바넥스 '고전'
- 가인호
- 2009-07-16 08:57: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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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원외처방액 분석, 올메텍 900억-스티렌 800억 돌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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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항궤양제 ‘알비스’와 동아제약의 항혈전제 ‘플라비톨’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유한양행의 ‘레바넥스’는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올메텍이 월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하며 처방액 기준으로 900억원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티렌이 월 처방액 70억원대를 눈앞에 두며 800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첫 진입한 리피토제네릭 상위품목들은 모두 100%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살펴보면 대웅제약 항궤양제 알비스가 6월 한달간 34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76%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이라면 500억원대 돌파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의 플라빅스 제네릭인 플라비톨의 성장세도 계속되고 있다. 6월 한달간 41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64%가 성장, 500억 돌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 플라비톨의 경우 제네릭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고되고 있다.
동아제약 오팔몬도 월 처방액 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월 대비 50%가 증가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어 글리아티린(42%), 스티렌(23%), 안플라그(28%) 등이 2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알비스 등의 공세에 밀리며 유한양행 국산신약 레바넥스는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월 한달간 11억원대 처방액으로 전년보다 무려 22%가 감소한 것.
또한 한미약품의 대표품목 아모디핀도 6월 처방액 5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가 하락하며 정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처방액을 보이고 있는 품목은 올메텍(복합제 포함)으로 6월 한달간 83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했으며, 스티렌이 69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아모디핀 53억원, 글리아티린 45억원, 가스모틴 39억원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6월 원외처방 금액은 7,451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4.3% 증가했다.
치료영역별 점유율에서 순환계용제가 전월비 0.9% 증가한 반면, 항생제, 호흡기계 용제는 점유율이 전월비 각각 0.7%, 1.2% 감소해 감기 환자 감소에 따르는 계절성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이중 동아제약의 6월 원외처방 금액이 전년동월비 37% 증가해 상위제약약 중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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