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료계, 리베이트 근절 토론회 봇물
- 박철민
- 2009-08-18 09:21: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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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보건산업발전포럼, 9월9일 심재철 의원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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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의약품 가격 및 유통 TFT를 통해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약가제도를 정비하는 가운데 학계와 국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토론회가 열린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소와 서울대 경쟁법센터는 공동 주관으로 오는 31일 제1회 보건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에는 복지부 의약품 가격 및 유통 선진화 TFT의 팀장을 맡고 있는 임종규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약가 제도개선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포럼은 '리베이트 관행 개선방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의사협회, 병원협회, 의학회, 제약협회, KRPIA 등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발표자로는 ▲의협 신민석 부회장 ▲병협 이송 정책위원장 ▲의학회 정지태 법제이사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 ▲KRPIA 이규황 부회장 ▲김앤장 노경식 변호사 ▲중앙대법대 조성국 교수 ▲경실련 양혁승 정책위원장 ▲공정위 정진욱 과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포럼은 1회 개최로 끝나지 않고 같은 참가자로 총 3~4회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지난 6월 '건강보험 약가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던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이 오는 9월9일 국회에서 한 차례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도 복지부 임종규 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약가 및 유통 선진화 TFT의 진행상황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심재철 의원실 관계자는 "복지부의 TFT가 추진하고 있는 약가제도 개선작업을 점검하고 공론화하는 토론회가 될 것"이라며 "여러가지 약가제도 가운데 리베이트 근절 등에 가장 적합한 약가제도가 논의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보건산업 발전포럼은 8월31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3층 고위과정 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되고, 심재철 의원의 약가제도 개선 토론회는 9월9일 국회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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