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카드수수료 조제료 잠식 실마리 찾았다
- 강신국
- 2009-09-18 1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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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경기도약 간담회…수가반영·조세감면 입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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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17일 도약사회관에서 민주당 김진표, 전혜숙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약국 카드수수료 해법을 논의했다.
약사출신 전혜숙 의원은 "궁극적으로 수수료의 수가반영 또는 조세감면 혜택으로 약사의 부담을 경감해 주는 방안에 대해 관련입법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도 "물가안정 측면에서 보면 카드수수료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며 "카드업계가 왜곡된 수수료 체계를 고집한다면 업계 스스로 경쟁력에서 뒤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약사회 임원들은 ▲당번약국 법제화 논의의 부당성과 대안모색 ▲약국감시 일원화 ▲불합리한 약사법의 현실에 맞는 개정 ▲의약품 재분류 ▲행정구역 개편논의 등 약국과 약사회의 당면현안에 대한 건의했다.
박기배 회장은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불합리한 제도가 당장 개선될 수는 없겠지만 일선약사들이 공감하고 있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정치권에 적극 개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송학, 김경옥 지문위원, 박기배 회장 및 집행부와 분회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양연 정책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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