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텍바이오 "뇌질환 후보 1상 다중용량시험 승인"
- 차지현
- 2025-09-17 17: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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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2005A는 오토파지-타겟팅 키메라(AUTOTAC) 표적단백질분해(TP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악성 타우(tau) 단백질을 분해하는 동시에 타우 질환 환자 내 망가진 세포 내 단백질 분해 기작인 오토파지를 재활성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같은 이중기능성 TPD 플랫폼은 AUTOTAC이 유일하며 ATB2005A는 퇴행성뇌질환을 적응증으로 삼는 TPD 치료제 중 세계 유일 임상에 진입한 약물이다. ATB2005A는 임상 1상 SAD 시험 결과 모든 용량군에서 안전성을 나타냈고, 높은 혈중노출도와 장시간의 반감기를 포함한 약동학적 동태를 나타냈다.
오토텍바이오는 이번 임상 1상 MAD 시험 승인을 통해 ATB2005A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바이오마커를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 1상 MAD 연구는 서울대병원 임상 약리학교실 장인진 교수팀의 주도 하에 진행한다. 첫 피험자투여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권용태 오토텍바이오 대표는 "임상 1상 MAD 이후 환자 포함 임상 2상 시험을 통해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타우 질환군의 미 충족 수요를 채우는 혁신적 원인조절 약물 개발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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