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재 N약국 개인회생…제약·도매 촉각
- 이현주
- 2009-10-26 06:48: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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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법, 채권자에 금지명령 송달…부채 3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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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N약국이 개인회생 절차를 밟고 있어 제약 및 도매 채권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소재 N약국 약사은 대구지방법원에 개인회생신청을 접수했으며 이에 따라 채권자들에 포괄적 금지명령이 떨어졌다.
해당약사는 남편 사업보증으로 약 30억원대 부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국은 도매 K사, I사, D사 등과 제약사는 D사, I사, K사 등과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30억원의 부채중 사채가 20억원에 이르며 제약 채권액은 10억원대로 전해졌다. 이에 약사는 약 20% 변제 계획안으로 회생을 신청했다.
제약사 채권팀 담당자는 "대구지역에서 약국을 크게 운영했으나 보증문제로 부채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담당자는 이어 "그동안 경북 일대를 옮겨다니며 약국을 했었으나 어려움을 겪어 이번 개인회생신청을 통해 재기하려는 것"이라며 "최근 제약사와 도매들에 금지명령이 송달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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