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변경 잦은 의원도 리베이트 현지조사
- 허현아
- 2009-11-02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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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정보센터, 데이터마이닝 보완·확대…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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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방약 범위가 비교적 방대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처방변경 징후도 실사가 가능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센터장 최유천)는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답변(한나라당 원희목 의원 질의)을 통해 "의약품 처방은 의사의 전문영역에 속한 사항이지만 잦은 처방변경은 다소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동일 상병에 대한 과도한 처방변경은 제약사의 판촉활동, 신제품 출시 등 변수와 상관관계가 깊다고 판단한 것.
정보센터는 따라서 "실거래가 조사나 리베이트 조사시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적용, 품목변경이 잦은 요양기관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을 타깃으로 개발한 품목변경 이상징후 기관 인지대상을 종합병원, 의원, 약국 등으로 확장하는 데이터마이닝모델 확장 개편을 진행중이다.
정보센터는 이와관련 "내년도 의원급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시 처방변경이 잦은 기관을 조자대상 선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미 개발된 데이터마이닝을 보완 확대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적용되는 리베이트 인지 모델 확장 개편 항목은 ▲불성실 보고업체 판별모델 ▲품목변경 이상징후 기관 인지모델 ▲의약품 거래수량 오류 감지모델 ▲대체청구기관 색출모델 ▲가공청구 기관 색출모델 등이다.
한편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요양기관의 과도한 처방변경 원인과 대책을 심평원에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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