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처방행태개선 약제판별 연구추진
- 박철민
- 2009-11-13 12: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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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약품 소비량·판매액 통계 심층분석 연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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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13일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심층분석 연구용역'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주사제, 호르몬제, 소화제 등 오남용 가능성이 큰 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용량을 국제 비교가 가능한 DDD(Defined Daily Dose) 단위로 분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종별구분 및 지역 등의 특성별로 환자 당 의약품 사용량을 분석해 처방률이 아닌 실제 사용량에 근거해 의료기관의 처방행태 개선의 주요 대상을 판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성, 연령, 지역 등 국민의 인구학적 특성 및 질환별로 오남용 가능성이 큰 의약품의 사용량을 분석하고 해당 인구 대비 사용량의 분포를 파악해 1인당 사용량을 비교함으로써 의약품 사용의 적정화 사업의 중심 대상도 판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보험급여 의약품과 비급여 의약품 사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비급여에 대한 정책개발의 근거자료가 된다.
복지부는 "오남용 가능성이 큰 주요 관리 품목의 사용량을 국제비교가 가능한 지표로 산출하고 약제비적정화 정책 추진 및 정책평가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11월 계약을 체결해 2010년 9월에 보고서 발간 및 배포가 이뤄질 계획으로 소요예산은 7000만원이 배정됐다.
또 OECD 요구에 따라 실시된 '2008년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 결과를 이용해 심층적으로 분석하려는 목적에서 이번 연구는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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