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환자 여성보다 남성이 빠르게 증가
- 허현아
- 2009-11-15 1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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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진료환자 1만3천명…연평균 5%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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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연간 1만3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8년 사이 연평균 5%꼴로 증가한 수치로, 남성 환자 증가율이 여성에 비해 높다는 분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2008년까지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순환기계통 질환인 ‘저혈압(I95)’ 실 진료환자 수는 2001년 9000명에서 2008년에는 1만3000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8년간 40%이상 증가해 연평균 증가율이 5% 이상이다.
실진료 환자 수는 남성이 5000명, 여성이 8000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6배 이상 많았으나, 증가율에서는 남성(10.9%)이 여성(2.4%)을 앞질렀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노인층에서 환자 수가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한편 저혈압 진료에 따른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1년 5억원에서 2008년 15억으로 3배 가량 늘어났다.
이는 같은 기간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 증가율(2배)를 크게 넘어서는 폭이다.
이에따라 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한 급여비(2008년)는 모두 10억원으로 입원 5억원, 외래 3억원, 약국 2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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