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해 달력 만나보세요"
- 이현주
- 2009-11-19 06:26: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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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 마케팅 본격…기업홍보·서비스·영업지원 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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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약사들은 지난달 새해 달력을 선보이고 일찌감치 배포까지 마무리한 곳도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마케팅 활동이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 기업·제품 홍보는 물론 고객 서비스, 영업지원 등 1석 3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달력 마케팅을 제약사들은 십분 활용하고 있다.
달력 수량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제작됐으며 제약회사를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 또는 명화 시리즈 테마를 한 달력이 눈에 띈다.
광동제약은 지난달 가장 먼저 새해 달력을 선보였다. 대리점, 병의원, 약국 등의 고객들에게 배포할 벽걸이 형태의 3종류 달력을 예년수준만큼인 총38만 5000부를 제작했다.
새해 달력은 동양철학에서 우주만물의 5가지 변화양상을 가르키는 오행과 사람의 몸에 흐르는 6가지 기운인 육기에 좋은 약초를 컨셉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중외제약 역시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새해 달력을 준비해 10월부터 표기된 달력을 거래처에 배포했다.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달력은 총 10만부가 배포됐으며 '생명을 위해 자연을 위해 중외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친환경을 표현했다. 
유한양행은 13만부 정도의 3단 벽걸이 달력 인쇄에 들어가 내주 거래처 행을 앞두고 있다.
동아제약은 3단형태의 벽걸이 달력 인쇄를 마치고 배포를 시작했으며 탁상달력은 내주경 인쇄돼 쓰임새와 활용도에 따라 각각 거래처에 배포할 방침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달력은 1년 내내 벽에 걸려 회사의 로고 및 이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시각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달력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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