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푸른생선·견과류, 안구건조 완화 도움"
- 허현아
- 2009-12-08 11: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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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연평균 진료환자 12%-진료비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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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진료환자가 연평균 12%, 진료비가 14%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현대인의 질병으로 자리잡은 안구건조증 예방에 필요한 생활수칙과 치료 상식이 소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4년~2008년까지 5년간 심사 결정자료를 분석, 예방수칙과 함께 공개했다.
주요내용에 따르면 ‘안구건조증(H04.1)' 진료인원은 2004년 98만4310명에서 2008년 153만6839명으로, 총진료비는 250억3400만원에서 422억6000만원으로 각각 연평균 11.8%, 14%씩 증가하는 양상이다.
2008년 현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남성 진료인원(48만2101명)과 총진료비(133억6900만원)이 여성 진료인원(105만4738명) 및 인원(288억9100만원)보다 약 2.2배 많았다. 하지만 연평균 증가추세는 남성(진료인원 12.6%, 총진료비 15.1%)이 여성(진료인원 11.5%, 총진료비 13.6%)보다 높은 상황이다.
한편 연령별로 진료인원은 40~49세가 18.5%, 총진료비는 50~59세가 17.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심평원은 “시중 약국에서 충혈을 제거할 목적으로 소염제 종류를 장기간 투여할 경우 녹내장·백내장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면서 “안약 투여시 반드시 전문이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도 안내했다.
먼저 집이나 사무실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이용, 실내 습도 조절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황사나 꽃가루로 인해 눈에 자극이 심해지는 시기에는 외출시 보안경을 착용하거나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생활 면에서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을 함유한 등푸른 생선 혹은 견과류를 섭취하면 안구 표면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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