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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정부 "유통구조 개선하면 제약산업 지원"

  • 강신국
  • 2010-02-05 10:08:10
  • 윤증현 장관, 제약 세제혜택·R&D 지원책 마련

정부가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오전 8시 정부과천청사에서 3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범정부 차원에서 처음 다뤄지는 점에 대해 의미가 크다"며 "신약을 잘 개발하면 막대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것이 제약산업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세계 1위 제품인 리피토의 경우 연간 매출이 136억달러에 달해 자동차 130만대 수출 분과 맞먹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다만 신약개발은 많은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리는 특성이 있어 영세한 국내업체들이 신약개발에 도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약품 분야의 무역수지 적자규모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우려했다.

이에 윤 장관은 "이번 종합 방안을 통해 바이오 제약산업과 화합물의약품을 R&D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한편 정부의 R&D 지원체계를 효율화하고 새로운 질병에 대한 연구지원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와 함께 제약업계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약업계도 산업구조 혁신과 유통구조 개선 등에 자구 노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범 정부 차원의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은 세제혜택과 R&D지원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부가 단서 조건으로 유통구조 개선을 내걸어 리베이트 척결 작업도 병행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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