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사장에 마이클 베리
- 최은택
- 2010-02-23 1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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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서 마켓엑세스 담당…호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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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동 직전 사장은 미국본사 글로벌 마케팅부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로 자리를 옮겼다.
영국.호주 이중국적을 보유한 베리 신임 사장은 최근까지 BMS제약 본사 ‘글로벌 마켓 엑세스’(Global Market Access)팀에서 심혈관계, 대사성질환 및 신경과학 치료부문을 담당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바이러스성 질환과 간질환 부문 글로벌 마케팅팀의 일원으로 ‘바라크루드’(만성B형간염치료제)와 ‘레야타즈’(AIDS치료제)의 마케팅 총괄책임자를 지내기도 했다.
또한 BMS 남아프리카 사장으로 2004~2007년까지 근무하면서 ‘퍼팔간’(아세트아미노펜 주사제), ‘아빌리파이’(정신분열치료제), ‘레야타즈’(AIDS치료제)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회사 조직을 전문가(Specialist)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했다.
BMS 입사 이전에는 사노피 벤티스에서 8년간 근무했으며,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일본, 파리,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미국 등에서 쌓은 풍부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베리 사장은 호주 시드니대에서 경영연구학 디플로마를 취득하고 뉴캐슬대학에서 응용과학을 전공했다. 또 프랑스 인시아드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지난해 1600억원의 매출(자체집계)을 올렸으며, 올해 1000억대 시장을 넘보는 '바라크루드', 처방약 1위 '플라빅스',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 에이즈치료제 '레야타즈' 등이 주요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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