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약대, 계약학과 신설…서울대 13명 최다
- 박동준
- 2010-02-26 1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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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계약학과 배정 발표…정원 18명 배정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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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약대, 이화여대약대를 비롯한 15개 약대에 계약학과가 신설된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약대 신설 확정 대학과 함께 기존 약대를 대상으로 한 계약학과 지정 대학 및 배정인원을 발표했다.
계약학과 신설이 확정된 약대는 총 15곳으로 ▲서울대 13명 ▲이화여대 10명 ▲충북대 10명 ▲중앙대 8명 ▲영남대 8명 ▲원광대 5명 ▲경희대 5명 ▲부산대 3명 ▲전남대 3명 ▲충남대 3명 ▲숙명여대 3명 ▲우석대 3명 ▲대구가톨릭대 3명 ▲덕성여대 3명 ▲삼육대 2명 등이다.

당초 교과부는 100명의 정원이 배정된 계약학과 신청정원을 10명~20명 정도로 지정했지만 보다 많은 약대에 계약학과를 신설토록 하기 위해 정원을 더욱 세분화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교과부는 제약업체의 계약학과 운영에 대한 실수요가 연간 70여명 정도로 파악됐다는 점에서 당초 계약학과 인원으로 배정된 100명 가운데 82명만 약대에 배정하고 나머지 인원은 올 상반기 재공모를 통해 다시 배정키로 했다.
교과부는 "2012년도 계약학과 입학정원의 경우에는 2011학년도 계약학과 입학전형 및 운영 결과 점검을 통해 재조정해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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