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신설약대 15곳에 추가 정원 배정"
- 박동준
- 2010-02-26 12:20: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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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설 약대 정원 20~25명 불과…올 하반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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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신설 확정 대학을 발표한 교육과학기술부가 신설 약대에 추가 정원을 배정하겠다고 밝혀 상당한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약대 신설 확정 대학 15곳의 명단 발표와 함께 이들 대학의 정원에 대한 추가 증원 입장을 공식화했다.
교과부의 신설 약대에 대한 추가 증원 방침은 350명으로 묶인 증원 인원을 15개 대학으로 나누면서 신설 약대의 정원이 20명에서 25명에 불과하면서 약대 운영에 필요한 최소정원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과부는 "약대 운영에 필요한 최소 적정 인원이 신설 약대에 배정될 수 있도록 복지부로부터 추가 증원을 통보받아 올 하반기까지 2012년도 정원을 확정, 배정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교과부는 다만 "신설 대학들이 제출한 계획을 점검해 투자 약속을 지키지 않아 약대 운영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대학에 대해서는 정원 배정을 취소하고 학생모집을 정지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교과부는 신설 약대의 경우 학부 입학정원은 최소 30명, 대학원은 30~40명 등 총 편제정원은 220명 규모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교과부의 설명이다.
신설 약대 가운데 정원 20명 배정 대학이 5곳, 25명 배정 대학이 15곳이라는 점에서 교과부가 학부 최소 정원으로 제시한 30명까지 정원이 늘어나면 최소 100명의 약대 정원 추가 증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교과부는 "신설 약대의 경우 연구 중심 약대로 운영되도록 학부 입학정원은 최소 30명과 대학원은 30~40명 수준의 석·박사 인력 양성체제를 구비해 총 편제정원은 약 220명 규모가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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