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알쯔하이머 실험약 임상결과 발표 늦춰
- 이영아
- 2010-03-19 0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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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피누주맵, 대상자 추가로 결과 발표 2년뒤로 연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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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이 개발하고 있는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의 임상 결과 발표가 예상보다 2년 더 늦춰질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가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실험약 중의 하나인 바피누주맵(bapineu-zumab)은 J&J이 지난 해 엘란으로부터 매입한 약물이다.
엘란은 18개월 과정의 임상시험을 위한 대상자 모집이 2008년 마무리됐으며 올해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J&J이 지속적으로 대상 환자를 추가하면서 임상시험 결과 발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피누주맵에 대한 3건의 다른 임상시험을 위한 대상자 모집도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 지연으로 인해 바피누주맵의 매출은 당초 예상됐던 130억 달러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2003년 승인을 받은 ‘나멘다(Namenda)’이후 새롭게 승인된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는 없는 상태. 약 12종류의 약물이 중간 및 후기 임상시험 단계에서 실패를 거듭했다.
바피뉴주맵은 협력에 따라 화이자에 의해서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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