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 약물전달기술 유럽시장에 진출
- 가인호
- 2010-05-18 21:35: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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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제약사 Siegfried사와 기술이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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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형설계 용역연구 전문기업에서 자체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전환한 지엘팜텍(대표 왕훈식, 최유진)가 최근 자체 약물전달기술 MUCRS(Multi Unit Controlled Release System) 기술에 대해 스위스 제약회사인 Siegfried사와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엘팜텍은 이번 기술과 관련해 2009년 5월 LOI를 체결하여 약 1년의 기간동안 기술에 대한 검토와 기술이전 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서로 기술이전 조건에 합의하고, 지난 달에 기술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2010년 5월 1일자로 기술이전 본 계약을 체결한 것.
MUCRS 기술은, 다중유닛방출제어시스템으로, 기존 관련 기술에 비해 약물 초기 방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후기 방출 시간을 연장하는 기술로서, 미국 Pfizer사의 과활동성방광 치료제인 Tolterodine에 접목된 바 있다.
Siegfried사는 스위스 Zofingen(www.siegfried.ch)에 소재한 제약회사로서 원료의약품 및 제네릭 의약품에 특화된 업체이다.
이번 기술이전계약을 통해 지엘팜텍은 계약금 및 각 기술이전단계에 따른 milestone payment와,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의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지역 판매에 따라 매출액의 5%에 해당하는 경상기술료를 받기로 하였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연구개발 수준이 미국.유럽 등 선진국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것과 실험 데이터의 정리 및 연구관련 자료 작성 등 파일링(Filing) 능력이 국제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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