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유통일원화 유지 동의해달라"
- 이상훈
- 2010-06-07 06: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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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우 회장 "도매, 저가구매-쌍벌죄 완충역할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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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회장은 올 10월 시행되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와 리베이트 쌍벌죄 정국에서 완충역할이 가능한 곳이 도매업계임에도 병원협회가 반대 입장을 피력한 것과 관련,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은 4일 협회 지하 강당에서 열린 ‘2010 IFPE 서울총회 D-100’ 기자회견 자리에서 “OECD국가의 경우 도매를 통한 의약품 유통이 90%에 달한다. 국내 유통업계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 제도는 꼭 유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통일원화제 유예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제약업계”라면서 “제약업계가 유통일원화에 동의해 준다면 자연스럽게 유예 될 것으로 판단, 설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회장은 의약품유통일원화제도 하에서 가장 큰 수혜자로 거론되는 병원협회가 최근 발표한 반대성명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 회장은 “도매업계의 노력못지 않게 제약업계 또한 많은 토론을 통해 유통일원화 유지에 동의하는 쪽으로 가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최근 병원협회의 반대 입장이 발표되면서 제약업계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이어 “병협은 유통일원화 유예 반대 사유로 국민 보호를 들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제약사 직거래나 도매를 통한 의약품 거래나 의약품 가격은 같은 상황”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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