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너무 멀다?"…전재희 장관, 수정안 찬성표
- 최은택
- 2010-07-01 13: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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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사 출신 의원들 다수 반대표 행사…정의화 의원은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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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정치쟁점이 됐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의약사 출신 국회의원들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국회는 정부가 원했던 대로 ‘역사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국회의원 개개인의 투표결과를 공개했다.
1일 공개내용에 따르면 국회의원을 겸직하고 있는 전재희 복지부장관이 찬성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한 표가 아쉽다보니 청와대와 여당이 국회의원을 겸직하고 있는 국무위원까지 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의약사 출신 중에는 한나라당 소속인 신상진, 원희목, 조문환 의원이 찬성표를, 한나라당이지만 친박계로 분류되는 안홍준 의원과 민주당 소속 김상희, 김춘진, 전현희, 전혜숙 의원이 반대표를 행사했다.
정의화 의원은 한나라당 친이계로 분류되지만 이번 투표에 기권했다.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 또한 당론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투표했다.
한나라당 소속 강명순, 공성진, 김금래, 박상은, 손숙미, 심재철, 윤석용, 이애주, 이춘식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다. 반면 같은 당이지만 친박계로 분류된 이해봉 의원은 반대했다.
민주당 소속은 양승조, 이낙연, 주승용, 최영희, 추미애 의원 모두 반대표를 행사했다.
또 자유선진당 소속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 민노당 곽정숙 의원도 수정안 가결에 반대했다.
이밖에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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