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약국-은행을 하나로"…경계벽 허물고 객장 공유
- 강신국
- 2010-08-04 06:45: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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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 구리지점, 종로온누리약국과 복합점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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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 은행이 벽을 허물고 복합점포 형태로 운영을 시작해 어느 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협은행 구리지점은 3일 같은 건물내 종로온누리약국을 복합점포로 지정, 객장공유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은행과 약국은 경계벽을 허물고 자동문을 설치, 고객들이 자유롭게 약국과 은행을 드나들 수 있게 했다.
은행이 폐문을 하면 자동문도 폐쇄돼 약국-은행 모두 운영상의 문제는 없도록 설계됐다.

이 약사는 "약국이 편의품목을 많이 취급하는 드럭스토어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매출 증대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수협도 약국에 홍보용 게시판과 상품 안내 팜플렛을 비치해 홍보전에 나섰다
은행 관계자는 "약국과의 객장공유를 통해 신규고객 마케팅이 용이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복합점포는 타업종 고객을 신규고객으로 흡수할 목적으로 대형마켓, 커피숍 등과 연결된 객장 구성을 통한 신개념 점포 형태"라고 설명했다.
수협은 복합점포 시범 운영 등의 효과를 분석·검토해 가장 효율적인 유형의 영업점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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