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시울 붉힌 전재희 "아쉬움 남지만 행복했다"
- 최은택
- 2010-08-30 14:46: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년여 임기 마치고 퇴장…"진수희 10배 더 잘할 것"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전 장관은 역대 복지부장관 중에서도 재임기간이 가장 긴 장수 장관으로 손꼽힌다. 그만큼 사건도 많았다.
전 장관은 이날 이임식에서 “직원들이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는 말로 이임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벅차오른 감정에 목이 메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연극의 막만 올라가도 눈물을 흘리는 여린 성격이어서 그렇다며 눈시울을 붉히는 직원들을 되려 달래주기도 했다.
진 장관은 “취임하면서 우리가 밤새워 고민하고 사업을 이뤄내기 위해 뛰어다니는 만큼 국민들이 더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면서 “(이 말은) 장관으로서 당부하는 말이기도 했지만 지난 2년 동안 저를 채찍질하는 말이기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런 다짐과 채찍으로 지난 2년 여러분과 함께 달려왔다. 이뤄 내 행복한 일도 있고 아직 마무리를 하지 못해 아쉬운 일도 있다”며 “이 모든 것을 남기고 다시 저의 자리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전 장관은 “저와 함께 마무리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일들, 국민들을 더욱 행복하게 해줄 새롭게 해나갈 일들은 새 장관과 함께 꼭 이뤄주리라 믿는다”면서 “ 진수희 장관은 내공이 있고, 결단력이 있다. 저보다 10배 이상 더 잘할 것”이라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또한 “더 멀리 보고 미래에 다가올 변화를 미리 예측하며 혹시 있을지 모르는 부서간의 벽을 깨는 자세로 항상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의 편에서 일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전 장관은 이날 이임식을 끝으로 다시 국회의원 신분으로 돌아간다. 국회 상임위는 환경노동위원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AI 오류 책임은 결국 약사에게"…AI기본법 핵심은?
- 2정부 압박에도 CSO 수수료율 확대 경쟁…시장 사수 몸부림
- 3원료의약품 제조 삼화바이오팜, GMP 적합판정 취소
- 4PM+20 전환 순연…PIT3000 6월 종료 사실상 무산
- 5"오류 또 오류"…약가유연계약 품목 공급보고 혼선, 왜?
- 6신준수 식약처 국장 "미·유럽 제치고 '가장 빠른' 신약 심사"
- 7폐동맥고혈압치료제 '옵신비',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8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맞아 유튜버 김선태와 협업
- 9접종률 넘어 예방효과로…고령층 독감백신 정책 변화 주목
- 10약사투쟁본부, 공정위 건기식 제재 관련 대약에 대응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