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근위축증 인한 심장증상 개선해
- 이영아
- 2010-10-19 0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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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기전 몰라.. 치료제와 병행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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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Viagra)’가 근육위축증으로 인한 심장증상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18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지에 실렸다.
워싱턴 대학 조셉 비보아 박사는 뒤시엔느 근 위축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도록 유전자 조작한 쥐에 대한 실험에서 비아그라가 심장 기능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보여줬다.
비보아 박사는 비아그라의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지만 근위축증의 치료제로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근위축증에서 나타나는 심장 손상과 유사한 증상을 가진 쥐에게 비아그라를 투여한 경우 손상이 늦춰지거나 일부에서는 회복되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아그라가 근위축증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치료제와 병용해 사용할 수 있을 것을 기대했다.
뒤시엔트 근위축증은 근육이 퇴화되는 질환으로 엑스 염색체 변이로 인한 dystrophin 단백질 발현 부족으로 인해 발생.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몸의 근육 분해로 인해 40세 이전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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