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발업체, 대금 반환 기피에 약국 피해
- 박동준
- 2010-11-01 1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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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담당자 연락 두절…"자금 압박 받다 폐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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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능성 신발업체가 시장 철수를 이유로 물품을 회수한 후 대금을 제대로 반환하지 않고 있어 거래 약국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현재 해당 업체의 본사의 전화는 사용이 중지된 상태이며 영업담당자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것이 약국들의 설명이다.
1일 약국가에 따르면 기능성 신발업체인 E사는 지난 9월 중순 시장 철수를 이유로 거래 약국에서 물품을 전량 회수한 이후 결제 대금 반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어 약국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자금 회전이 어렵다는 이유로 결제대금 반환을 차일피일 미루던 업체와 영업 담당자가 별도의 설명도 없이 잠적해 버렸다는 것이 피해 약국들의 설명이다.
기능성 신발을 판매해 온 E사는 지난 2007년경부터 약국 유통을 시작해 서울 지역에서만 40~50여곳이 제품을 취급해 온 바 있다.
170여 만원의 대금을 반환받지 못하고 있다는 서울의 J약사는 "지난 달 15일까지 입금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영업 담당자는 물론 본사와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J약사는 "제품을 모두 회수해 간 상태에서 업체가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인근의 다른 약사도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서울의 S약사도 "그 동안 연락을 주고 받던 영업 담당자가 최근에 들어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며 "결제 대금을 돌려받지 못해 고스란히 손해를 봐야하는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약국가에서는 그 동안에도 해당 업체가 시장 철수를 전후해 자금 압박을 호소해 왔다는 점에서 결제 대금 반환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3개월 전에 업체와의 거래를 정리한 K약사는 "당시에도 자금이 부족해 대금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우리 약국은 반환을 받았지만 마지막까지 거래를 하고 있던 약국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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