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사회, 의사협회 회비 납부 거부 결의
- 이혜경
- 2010-11-29 12:15: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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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현안에 무능한 의협…대외적 실언으로 명예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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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의사회(회장 안태성)가 대한의사협회비 납부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
군의사회는 최근 결의문을 통해 "경만호 회장이 대외적 실언으로 의사 명예를 실추하는데 이어 회계비리, 횡령의혹까지 휘말렸다"며 "무능함에 심각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경 회장이 사퇴할때까지 협회비 납부 거부와 함께 회비 전액에 준하는 금액을 전국의사총연합에 기탁하기로 했다.
군의사회는 "전의총이 요양기관당연지정제 및 임의비급여 헌법소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송을 돕기 위해 기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의료계 상황에 대한 전남도의사회장의 명확한 입장정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군의사회는 "회장의 입장정리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로드맵이 요구된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도의사회비 납부도 보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의사회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오늘(29일) 저녁 긴급 임원진 회의를 열고 입장 정리를 할 계획이다.
의료현안에 대한 무능한대처, 회장 부인 명의의 요양병원 및 요양원 설립의혹, 대외적 실언으로 의사 명예 실추, 그리고 횡령의혹을 비롯한회계비리 의혹등, 잘못된 언행과 무능함에 심각한 분노를 느끼며 무안군 의사회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경만호 회장이 사퇴할때까지 의사협회 회비납부를 거부한다. 하나. 의사협회 회비 전액에 준하는 금원을 전국의사협회총연합의 요양기관당연지정제 및 임의비급여 헌법소원 기금으로 기탁한다. 하나. 현상황에 대한 도의사회장의 명확한 입장정리 및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로드맵을 요구하는 바이며, 요구가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도의사회비 납부를 보류한다. 2010년 11월 26일 무안군 의사회 회원 일동
현 상황에 무안군 의사회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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