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업사원 디테일 가장 많았던 품목은?
- 가인호
- 2010-12-02 06:46: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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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가나톤제네릭'…하반기 '아토르바·아모잘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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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사원들이 병의원에 방문해 디테일을 가장 많이 진행한 품목은 무엇일까?

1분기 주요 제약사들의 병의원 디테일 포인트는 단연 ‘가나톤 제네릭’이었다. 올 1월 제약사 20여곳이 동시에 발매에 들어간 가나톤 제네릭은 병의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종근당 ‘이토벨’이 1월~3월까지 디테일 선두에 나서며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했다. 유한양행 ‘이토나’와 경동제약 ‘이지톤’ 제일약품 ‘이토메드’ 등도 1분기 까지 병의원 디테일에 집중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것으로 관측된다.

2분기에는 유한양행의 품목군이 모두 디테일 선두에 올라 영업사원 방문건수와 디테일건수가 비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에는 제네릭 허가가 급증한 나조넥스가 1위를 차지했다. 내년 9월 특허가 만료되는 나조넥스의 경우 제네릭 공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디테일을 강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역시 제네릭이 봇물을 이뤘던 화이자의 ‘카듀엣’도 병의원 공략에 적극 나섰던 것으로 분석됐다.
5월~8월까지는 레바넥스와 아토르바가 디테일 선두에 올랐다. 국산신약 ‘레바넥스’의 경우 매출 부진이 이어지자 이를 만회하기 위한 MR들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이어졌다.
리피토 제네릭 리딩품목인 ‘아토르바’도 동아제약 ‘리피논’이 실적 상승을 견인허며 견제하기 시작하자 디테일 활동을 늘렸던 것으로 해석된다.
한미약품 ‘아모잘탄’의 경우 전사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올해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품목 중 하나로 기록됐다.
9월에는 경동제약이 새롭게 발매에 들어간 모니플루 제네릭 소염진통제 ‘모니메이트’가 선두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경동제약은 모니메이트를 하반기 전략품목으로 선정하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디테일 상위품목은 대부분 유한양행 품목군으로 나타나, 올 한해 영업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진행한 제약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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