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백신 특화물류 등 서비스 차별화
- 이상훈
- 2010-12-22 06:40: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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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피·SGK 백신, 저온배송 등 통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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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쥴릭이 유행병관련 비상사태 시스템 구축과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 쌍벌제 시행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경쟁 업체와 차별성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쥴릭 톰 반몰콧 대표이사는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쥴릭파마는 국내 유통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백신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쥴릭은 사노피파스퇴르, GSK와 백신 물류서비스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시작해 약 6000곳의 병·의원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쥴릭은 추후에는 저온배송이 핵심인 특화된 물류서비스 전략을 항암제 등으로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톰 반몰콧 대표는 "다국적제약사 백신 물류를 맡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가능하다"면서 "이에 쥴릭은 냉장배송 등 유통 전 과정에서 통합적인 물품관리 서비스를 구축, (다국적제약사)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쥴릭은 효율적인 백신 주문처리를 위해 거래처에는 자체 전산 인프라를 제공하고 영업사원에는 실시간 주문 입력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공급했다.
하지만 톰 반몰콧 대표는 시장형 실거래가, 쌍벌제 등에 따라 일반 유통에 대한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물류처럼 타 업체와의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야 하지만, 낮은 예측가능성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것이다.
톰 반몰콧 대표는 "최근 제약사 담당자들과 미팅을 자주 갖고 있는데 매번 만날 때마다 입장이 바뀐다"면서 "이는 새롭게 시행된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나 쌍벌제에 대한 예측가능성이 턱없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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