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신용카드 거부 도매, 금융감독원 고발"
- 박동준
- 2010-12-26 1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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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약사회 차원 적극 대응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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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 금융비용을 빌미로 약국에 특정 결제방식을 요구하는 도매업체에 대한 대응 방침을 구체화했다.
26일 약사회는 시·도약사회에 전달한 공문을 통해 "일부 도매업체가 직불카드, 체크카드 결제를 강요해 약국의 자유로운 결제 방법을 저해하고 약국 금융비용을 증가시키는 행위는 즉각 중지돼야 한다"고 못박았다.
약사회는 "일반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거나 금융비용 제공을 빌미로 잔고를 일시 결제하라는 도매업체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고발 등 지부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융비용 할인의 중심은 도매가 아닌 약국이며 결제방식에 대한 선택권도 약국에게 있다는 것이 약사회의 입장이다.
약사회는 "금융비용 할인에 있어 약국이 중심이 돼야한 한다"며 "조기 결제를 통한 금융비용 할인이나 금융비용 할인을 배제한 정상 결제 등은 회원의 판단 하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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