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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 보령이 큰일 냅니다"

  • 영상뉴스팀
  • 2011-01-01 12:36:54
  • 보령제약 임직원들의 해맞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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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제약인의 꿈과 희망을 실은 신묘년 새해가 붉은 속살을 드러내며 힘차게 떠오릅니다.

2011년 1월 1일 새해 아침,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은 ‘신약개발을 통한 초일류 제약사로의 웅비’를 기치로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보령제약의 해맞이 행사는 16년째 이어온 전통으로 해마다 서울 원남동 본사 18층 옥상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광호 사장(보령제약): “임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해맞이 행사는 각자의 새해 각오와 계획을 다시한번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 살을 애는듯한 혹한도 ‘장엄한 일출을 보며 새해 계획과 포부를 다지겠다’는 보령인들의 의지와 정신을 꺾지는 못합니다.

[인터뷰]김광범 부장(보령제약 특허팀): “올 3월에는 보령제약이 야심차게 개발한 신약 카나브(ARB계열 고혈압 치료제)가 발매될 예정인데, 단숨에 불럭버스터로 등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뛸 계획이고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이진오 대리(보령제약 홍보팀): “지난 2010년에는 저가구매인센티브와 쌍벌제 시행으로 의약업계 전체가 굉장히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오늘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를 보면서 보령제약을 비롯한 많은 제약사들이 이 같은 위기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극복해 나가길 기원했습니다.”

‘생명존중과 신약강국’을 염원한 보령제약의 해맞이 행사 메시지가 10만 제약인들 모두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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